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
제각각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흔히 예로드는, 우리가 숨쉬는 산소는 아주 소중하다.하지만, 산소가 없을때의 가정하에나 비로소 느낄 소중함처럼그들은 너무나 당연한 하나의 사회구성원이므로그들에겐 특별한 존재감은 없다.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는 바로 나보다 못한자들이다. 이말은 상당히 잔인하게 들릴 수 있으나대부분 모두 한번씩은 그렇게 느껴봤을것이다.나보다 못난 자, 나보다 불행한 자, 나보다 못가진 자..,그들에 비하면 내가 얼마나 괜찮고, 행복하고, 풍요로운가..그나마 내 처지가 위안이 되고, 감사할 따름이다.나보다 못한 자들은 반드시 세상에 존재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들을 깔보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또다른 누군가가 나를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낄테니 말이다. 자신을 생각해보라.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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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탕..
오늘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는데, 친구의 사정으로 인해서 만남이 다음주로 연기되었다. 모처럼 집에 허락을 맡은건데 그냥 귀가하기가 아까워서 혼자라도 영화나 한편 보기로 마음먹었다.회사에서 조금 늑장을 부리다가 회사 -> 집 의 직선거리상에 있는 극장을 가기로 하였다.그런데, 아니 이런 쌍시옷..아카데미 극장이 언제 이렇게 망했지..하는 수 없이 가장 가까운 거리의 영화관을 향했다.시간만 맞으면 아무영화라도 최선을 다해서 보리라.. 마음을 먹고, 도착했을때의 시간은 7시 50여분.5개관 모두 상영시간은 1,3,5,7,9 또는 거기서 최대 +20분. 보기싫어도 볼 수 있는 영화가 한개도 없었다. 오늘 나의 일진은 허탕으로 예약되어 있었던것이다..시내를 약간 배회하다가,,,,,어차피 다음주에 또다시 약속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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