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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희를 위한 써비스컷 . . . 하여, . . . 1cm 그 이상이다. "이게 뭐하는 플레이냐"며 남들이 손가락질 하여도, 도희 너만은 흡족해하리라 믿는다. 더보기
집나간 운전면허증이 돌아왔습니다. 12월 8일 금요일. 하루종일 메신저에서 보이지않던 심슨군..오후 5시40분쯤에 메신저로 말을 걸어왔다. 설마 집? 설마 집!퇴근준비하다가 우연히 지갑에 운전면허증이 없는것을 발견했다.집에와서 찾아보니 역시나 없다.가끔 가방이나 지갑없이, 돈이랑 운전면허증만 챙겨서 다닐때가 있는데, 그때 주머니에서 빠졌는가보다.. eight! 그런데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날이 결혼기념일..모처럼 기념일이 금요일에 걸렸다고 심슨군은 조금 서둘러서 대전에 내려왔고,맛있는 외식을 계획하고 집을 나왔는데,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해서그냥 동네인근의 정말 싸고 맛있는 고깃집에서 둘이서 소주3병..내 주량은 소주반병 정도, 가끔은 한병, 그날은 한병반. 12월 9일 토요일.최우선씨 앞으로 우체국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받아보.. 더보기
지하수기술인 법정교육 제34조의2 (교육 등) ①건설교통부장관은 지하수개발·이용 관련 기술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능력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기술자의 교육훈련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수 있다.②지하수개발·이용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기술 인력은 건설교통부장관이 실시하는 교육훈련을 받아야 하며, 교육대상과 내용 및 교육기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③건설교통부장관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른 교육훈련 업무를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다.[본조신설 2005.5.31]및 제42조 (교육 등) ①법 제34조의2제2항의 규정에 의한 교육훈련대상은 다음 각 호와 같다.1. 별표 4 제1호에 해당되는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체의 기술인력2. 별표 6 제1호에 해당되는 지하수영향.. 더보기
네이 Hood by 양동근 출처 : KBS 낭독의발견 - 네이 Hood by 양동근 -----동영상깨짐---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후로 양동근 매니아가 많이 생겼지만, 난 그이전부터 시트콤 '논스톱'에서 양동근의 매력에 눈 뜬 사람. 그땐 다들 양동근이 구리다고 했었지만, 나는 지금도 장동건보다 양동근이 백배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2006.11.27.덧붙임 겉으로 보여진 모습만으로 날 판단 할 수 없으니, 간단하지 이제 나 역시 그 누구를 판단하지 않아. 위의 가사는 내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나의 가치관..과 일치. 보여주는 모습이 전부가 아닐꺼라는 생각, 언제나 진실은 저 너머에.. 라는 생각으로, 가급적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음. 다만, '내 타입이다. 내 타입이 아니다.(통한다. 그렇지 않다.)'만 느낄 뿐.. 더보기
1. 유쾌하지 못한 상황에서 쓰는 욕.. 2.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바가 클때 강조의 표현.. 3. 악의 없이 장난스러운 상황에서 주로 쓰는 표현..(친할경우에만) 2.의 예문) '썅! 진짜 감동적이다..' 3.의 예문) '야. 너 여대문 열렸어' '(고개를 숙이며) 아이고!' '인사 자~알 한다' '썅 -"-' P.S 원래는 [키워드]글 이었으나 키워드 해제후 일반 포스팅 더보기
꿈이야기 Dream #1. 며칠전 새벽에 꾸었던 꿈이 아직도 생생하다. 꿈속에서 나는 애를 낳았다. 인공수정된 아이인데 거의 다 완성(??)되어서, 내가 그 주사를 맞고 순식간에 배가 불러왔는데 어느사이 나는 그 아이를 안고있었다. 아이는 말도 했다. 요즘애들은 성장이 빨라서 그런거라고 누군가 말해줬다. 처음엔 아이를 완전 거져얻었다는 생각에 좋았으나, 내가 엄마이므로 이 아이를 계속 안아줘야 한다는 생각에 후회막급했다.꿈이야기가 이렇게 스토리있게 꾼적이 몇번없다. Dream #2. 나는 종종 꿈속에서 날아다닌다. 하지만 날아다니는게 신나지만은 않다. 악당이 나를 쫓아올때 '아우~썅!' 하며 다급하게 도망치면서 날기때문이다. 악당도 날아서 쫓아오기때문에 잡힐듯한 불안감은 마찬가지.다른사람들도 다들 나처럼 꿈속에서.. 더보기
오늘은 출퇴근을 두번씩 하는날.. 지난달 보름넘게 매일같이 야근하느라 집에 너무 늦게 들어간일이 어머니께 죄송해서... 게다가, 이제 야근할 일은 다 끝났다고 말씀드렸는데, 급하게 써야할 보고서가 한건이 더 남아있었던것이었다.또다시 야근해야된다고 말씀드리기 곤난하여, 어제는 일거리를 싸들고 집에가서 작업을 했다. 12시쯤 되어서는 계속적인 수면부족으로인해 너무 졸려서, 목표량에 조금 못미치게 작업한 엑셀파일을 웹하드에 올렸다. 마무리는 내일 회사가서 해야겠다.. 오늘아침 보무도 당당하게 출근해서 어제의 작업물을 프린트하려고 보니,, 아뿔싸! 웹하드에는 전혀 엉뚱한 파일이 업로드되어 있었다. 잠결에 잘못올린것이겠지.. 썅.하는 수 없이 집에 다시 갔다와야만 했다.. 두번째 출근을 하던길에서는 대따큰 택배차가 신호대기 도중 퍼지는 바람에, .. 더보기
한국시리즈 3차전..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대 삼성의 대전경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내내 야근중인 관계로 회사에서 라디오중계를 들었다. 3:0으로 지고 있던 5회말,, msn에 접속중인 심슨군에게 메세지를 보냈다.내기하자! 이길것 같은 팀을 아저씨가 먼저 골라.. 고르고 남는것을 내가 선택할테니..내가 한화가 진다고 해야 이기겠지...?그렇게 심슨군은 명분과 실리 두마리 토끼를 챙기며 삼성의 승리를 점쳤고, 나는 자동으로 한화의 승리를 낙점받아 꼼장어에 소주 내기를 했다.그 결과 8회말 김태균의 솔로홈런에 이어 심광호의 투런홈런으로 3:3 동점.. 승부는 원점으로.. 대성불패 구대성 투입했으나 연장 12회초 삼성에게 1점을 허용했고, 삼성의 초강수. 배영수를 투입한 지금 이 싯점에서 나는 이만 퇴근이나 하련다...한화이글스.. 더보기
아자! 아자! 화이팅~~! 제가 구상했던 스킨과 제로보드 5에서 중복되는 추가기능들(RSS,트랙백,계층형댓글,위직에디터등등등),,, 저는 여러사람의 도움을 얻어서 복잡/무식/조잡하지만 어렵사리 구현한 기능들이 제로보드 5 에서는 깔끔하게 구현될텐데.. 그게 비교되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일개 스킨제작자가 제로보드제작자의 실력과 비교되려 한다는 그 자체가 우습기는 하지만, 제나름 죽어라 고생해서 만든 스킨이 귀한 대접 못받고 자칫 비웃음거리가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제로보드 5 소식을 접하자마자 곧바로 작업을 접었습니다. 처음엔 힘이 너무 빠져서 스킨에 대해서는 생각하기조차 싫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래도 몇달동안 집중하며 만들던건데 중간에 놓아버리니까 아깝기도 하고 기분도 찜찜하고 해서 어떻게든 끝을 보고싶어졌습니다.. 더보기
후회 홈피를 만든게 후회되고,스킨을 만든게 후회된다. 나를 기쁘게 했던 원인은,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닌데,저 좋아 한짓인데도 부담은 늘어간다. 숨이 막힌다.아 모든게 다 귀찬탓! 더보기
입춘대길 오늘은 입춘이기 때문에 반드시(부적땜에) 절에 가셔야 한다고,,그래서 어머니는 금쪽같은 하나밖에 없는 둘째 손자의 일생에 단한번뿐인 고등학교 졸업식을 외면하시고 절에 가셨고,나와 심슨군은 꽃다발을 들고 조카녀석의 졸업식에 참석하였다. 꽃다발을 뭐하러 사왔느냐는 큰형님의 말씀에,심슨군曰 "이거 협찬받은 꽃다발이에요.."나曰 "그래서 사진만 찍고, 다시 반납해야돼요."그러나 꽃다발을 돌려받지는 못했다. 졸업식날은 뭐니뭐니해도 짜.장.면.을 먹어줘야한다고 심슨군이 우겨서China 孔엘 갔는데, 각자 자기들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고,결국 심슨군만이 혼자서 짜장면을 먹었다.. 근데 오늘 날씨가 왜이러케 춥냐. 썅!추운것은 조지따블류부시만큼이나 싫다. 더보기
실수담 실수는 곧 인간적인 매력?하지만 그게 너무 빈번하면 당사자는 짜증이 나기도 한다.설명절에 있었던 아주 작은 실수담들 몇개.. 1.둘째 형님한테 '형수님'이라고 불렀다. 앗차싶었다.하필 어머니앞에서.. -"- 심슨군이 형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나역시 '형수가?'하며 호응했던 버릇이 실수의 원인. 2.명절 마지막날 친정(-_-;)에 가서 가족들과 점심을 먹다가정말로 오지게 혀를 꽉! 깨물었다.. 눈물이 쏙 빠졌다. 심슨군왈 "아..이거.. 고기도 한번 안사먹인줄 아시겠네.." 거울을 보니, 혀끝에 이빨자국과 함께 빨갛게 피멍이 들었다.하마터면 혀 짤릴 뻔 봤다. ㅠ.ㅠ혀깨물고 죽는거,, 나는 가능할것 같기도 하다.. 3.초밥 준비할때, 큰 형님이 오이껍질을 까라고 해서감자,오이깎는 전용칼로 써억썩~ 오이를.. 더보기
과메기, 구파발 물미역 그리고 입맛만 다시마 며칠전, 설맞이 장흥정을 위해 어머니를 따라서 시장엘 갔었다. 어머니는 단골인듯 싶은 제수용품 및 건어물 상점에 들리셨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다 샀을 즈음에, 상점주인은 과메기..가 맛있으니 사드시라고 부추긴다. 작년에 어머니와 함께 과메기 맛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런대로 맛있었다. 어머니는 나를 보시더니, "살까?" 물으신다. "네!" 대답했다. 근데, 작년에 과메기 먹었을때, 미역에 싸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는 미역은 깜빡하고 잊으셨는지, 과메기만 사시고는 상점을 나가시려고 하신다. "미역은 안사요? 과메기 먹으려면 미역이 있어야 할 텐데..." 그때 옆에 있던 심슨군의 얼굴표정이 굳어졌다... 내가 손으로 가리킨것은 가게안에 있던 '마른미역'이기 때문이었다. "물미역 사려면 저쪽으로 가야.. 더보기
SK온리유 이벤트 경품 수령 작년 12월 우연히 알게된 SK EnClean 이벤트. 12월중에 SK주유소에서 기름을 1번 이상 주유하고, OK캐쉬백 적립을 하면 올1월에 사은품을 준다던 이벤트. 완전 거져먹는 이벤트라서 응모했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1월이 되었다. 응모할때 얼핏 기억하기로 1월 십몇일 즈음에 준다고 했었는데,, 경품소식을 확인 할 방법이 없었다. 사이트를 뒤져봐도 그 이벤트의 존재 기록조차 없다. 그래서 그냥 '에이 될대로 되어라..' 하고 신경을 꺼버렸다. 그러다가 어제(1월16일) 점심에 문자 1통을 받았다. 16일까지 지정한 SK주유소에서 선물을 수령해가라는 내용. 못받을 줄 알았던 사은품 소식에 기분이 좋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이런생각도 들었다. '이색히들.. 문자를 미리 보낼것이지, 수령기한 마.. 더보기
뿔테안경 나의 시력은 0.3 정도. 운전할때나 극장에서 영화자막을 봐야할때, 그런때를 제외하고는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안경을 쓰면 불편함 말고도,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다.컨텍렌즈도 착용해 보았으나, 그건 너무도 성가셨었다.그래서 그냥 보이는대로 대충살았더니,,미간에 심하게 세로 주름이 2줄 패였다. -"- (←완죤이거) 인상좀 구기지 말고, 안경을 쓰고다니라고 핀잔깨나 들었다.그런데 심슨군이 안경을 깨먹는 바람에 새로 맞추면서,평상시에도 계속 쓸 요량으로,, 나도 함께 안경을 맞췄다.심슨군은 변색렌즈에 무테안경, 나는 그냥렌즈에 뿔테안경. 결혼전에 내가 선물로 변색렌즈안경을 해줬을땐알값만 12만원(물론 나는 금액을 기억 못한다. 심슨군의 증언)이었는데,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변색렌즈값이 많이 다운되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