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신동

2017.08.10 23:25 [ 단편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때 : 2017.08.01. (화)

장소 : 대둔산빌리지 워터파크



물놀이후 짐정리 끝마치던 과정에서 찍은 사진.

나중에 사진을 보고서야 불만가득인걸 알게 된..


불만 한보따리인 연서의 표정이 왜 이렇게 웃긴지.

나는 왜 이런 사진들이 더 좋은건지..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장차 이 사회에 크게 불만있을 것 같은, 

불만 神童의 느낌이 난다.



지난 7/23(일). 

대전근교 물놀이장을 검색했을때 평이 너무 좋다는 심슨군의 말에 대둔산빌리지를 가게 되었다.

4인가족 입장료+평상1개대여=72,600원


후기에 물놀이 하면서 평상에서 고기도 구워먹는다고 심슨군이 알려주긴 했지만 건성으로 들었고, 

과일 몇가지와 간식들을 챙기고, 김밥을 5줄 포장해서 갔는데, 우리를 제외한 거의 대다수가 불판에다 삽겹살들을 구워먹는 것이었다.


여기저기에서 고기굽는 풍경과, 지글지글 고기익는 소리와, 고소한 고기냄새로 시각·청각·후각적 공격을 받은 현진이의 맺힌 한을 풀어주느라, 그날 저녁은 고기집 외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날 심슨군이 지나가는 말로 "나중에 어머님이랑 아버님 모시고 오면 좋을것 같다."고, 흘린걸 주섬주섬 귀담아 들었다가,

여름 휴가 기간인 8/1(화)에 엄마 아빠를 모시고 다시 찾게 된 대둔산빌리지 워터파크.

그땐 우리도 작정하고 고기구워먹을 만반의 준비를 했었기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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