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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lleh~!



- 2010/04/27 (183일차) -


어느날, 심슨군이 KT 광고를 보면서 '올레~!' 하고 따라 외치자

현진이가 입을 삐쭉삐쭉 하다가 크게 우는 것이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종종 '올레~!'를 외친다.


입을 삐쭉삐쭉하다가 울음이 터질때쯤

다급하게 얼러주면 베시시 웃는다.

그럼 다시 '올레~! '를 외치고,

얼르고,


조울증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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