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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5 오늘은 제4회 꺼져스킨의 날입니다. 2005년 9월 5일 ggerzer_diary2_AType 스킨을 배포했던 날이며, 2007년 9월 5일 올뉴 꺼져다이어리 스킨을 배포했던 날이며, 2008년 9월 5일 꺼져다이어리 최종판인 11차 수정자료를 배포하 려고 했었으나, 일이 바쁜관계로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꺼져다이어리 11차 수정으로써, 실질적인 꺼져다이어리의 제작을 종결지을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스킨수정은 마약과 같아서 끊을래야 끊을수는 없겠지만, 제가 이제껏 스킨때문에 받았던 상처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스킨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꺼져다이어리 11차 수정을 꺼져다이어리의 최종회로 잡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념적인 일은, 기념적인 날짜에 해야 폼이 나기에 2008년..
2004년 12월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ggerzer_diary, 2005년 03월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ggerzer_diary2, 2005년 09월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ggerzer_diary2_AType 스킨이 2007년 09월부터 배포하기 시작하는 올뉴꺼져다이어리 (ggerzer_diary) 스킨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예정보다 약 1년이 초과된 지금에서야 스킨을 완성.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되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고, 아주 많은 후회와 고민도 경험했습니다. 이제 제로보드XE의 시대는 도래하였고, 머잖아 제로보드4는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날테지만,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꺼져다이어리를 완성하여 이렇게 공개 배포합니다! 아마도 몇번의 버전업이 있게될 듯 합니다..만, 필요하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