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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꿈이야기 Dream #1. 며칠전 새벽에 꾸었던 꿈이 아직도 생생하다. 꿈속에서 나는 애를 낳았다. 인공수정된 아이인데 거의 다 완성(??)되어서, 내가 그 주사를 맞고 순식간에 배가 불러왔는데 어느사이 나는 그 아이를 안고있었다. 아이는 말도 했다. 요즘애들은 성장이 빨라서 그런거라고 누군가 말해줬다. 처음엔 아이를 완전 거져얻었다는 생각에 좋았으나, 내가 엄마이므로 이 아이를 계속 안아줘야 한다는 생각에 후회막급했다.꿈이야기가 이렇게 스토리있게 꾼적이 몇번없다. Dream #2. 나는 종종 꿈속에서 날아다닌다. 하지만 날아다니는게 신나지만은 않다. 악당이 나를 쫓아올때 '아우~썅!' 하며 다급하게 도망치면서 날기때문이다. 악당도 날아서 쫓아오기때문에 잡힐듯한 불안감은 마찬가지.다른사람들도 다들 나처럼 꿈속에서.. 더보기
이매달 내, 이매달!! 다 따버려!! 금요일 혹은 토요일 밤..최모양 자면서 잠꼬대로 "이매달 내, 이매달~ 다 따버려!" 하였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심슨군 너무나 어이없어서 "야! 너 꿈속에서 고스톱치냐?"하며 최모양의 뒷통수를 쳤더라는,, 심야폭력사건.. 야심한 밤 정적을 깨며 한참동안이나 웃어재끼던 심슨군..요즘들어 심슨군, 집에서 한게임 맞고에 심취해있던터라 옆에서 '이거내 저거내'하며 훈수두던 최모양 꿈속에서까지 어드봐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