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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떠는 발표회 준비중 9월9일 수요일. 어린이집에서 열네명의 4살반 친구들을 모아놓고 가족에 대한 발표회를 한다고 해서, 집에서 틈틈이 발표회 연습중인 우리 언떠! 선생님이 제시해주신 발표회 예문은 "안녕하세요. 저는 00반 000 입니다. 우리 가족은 엄마,아빠,언니,나. 네가족입니다." 또는, "안녕하세요. 저는 00반 000 입니다. 우리 엄마 이름은 000, 우리 아빠 이름은 000 입니다." 우린 또 여기에 살과 비계를 덕지덕지 붙이는걸 좋아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00반 000 입니다. 우리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나. 네가족 입니다. 우리 아빠 이름은 000 입니다. 우리 엄마 이름은 000 입니다. 우리 언니 이름은 000 입니다. 제 이름은 000 입니다. 우리 아빠는 텔레비전을 좋아합니다. 우리 엄마는.. 더보기
뒤집어졌어요. - 2010/03/23 (148일차) - 아기 뒤집는 동영상 담으려다가 아기 뒤집어지게 울게 만든 날. 더보기
내 아이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 2010/02/06 (103일차) 손 맛을 알게된 현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아기들은 배고플때 이외에도 빨기본능때문에 손에 닿는 모든 물건들을 입으로 가져간다고 한다. 고사리 같은 손을 보고 있노라면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귀여운데, 그 귀여운 손에서 쉰내가 진동할때면 약간 머리가 지끈지끈해져온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박수를 치면 아기가 그 소리에 놀라 눈을 깜빡인다. 어머니는 애 눈깜빡이 된다고 못하게 하시지만, 어머니 안계실때 우리는 종종 아이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3분쯤부터 그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