렵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의 형들 지난 일요일 무주 적상산에 갔을때 한박스 사온 사과 (알고보니 무주 곳곳에서 사과 재배를 많이 한다.) 상황은 어제 저녁 심슨군 왈; 사과나 좀 먹을까? 컴퓨터를 계속하며 최우선 왈; 나는 사과 안 먹을꺼니까 혼자 먹어. 낑낑...거리던 심슨군 왈; 안 뽀개지네.. 이것 좀 뽀개줘봐... 낑낑...거리던 최우선 왈; 안 뽀개지네....? ! 에잇! 샥샥샥샥.. [참조:위 그림에서의 사과의 기형(奇形)] 자 이제 뽀개봐.. 다시 낑낑...거리던 심슨군 왈; 그래도 안 뽀개진다. 그리고,, 더러워서 도저히 못 먹겠다! 너 다 먹어라. 새 사과를 꺼내며, 부엌에서 유유히 다도를 가져오는 심슨군. 한바퀴 삥 돌려 깨물어 먹으면서 고랑을 파줬는데 왜 안뽀개졌을까.. 무주사과가 보기보다 참 야무지구나! 배가 불러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