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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舊)

Man Or Mouse? 2000/10/10 (Tue.) 23:54:04 그렸던 오에카키.. 낸시 2권 112쪽Nancy 2HOW SLUGGO SURVIVES! BY ERNIE BUSHMILLER슬러고의 생존 방식! 어젯밤, 이그림이 정확히 몇 페이지의 내용인지 표시해놓으려고찾아보니, 낸시1권은 없다. 불현듯 기억이 났다.몇년전 심슨군이 빌려가서 스누피 8권에 이어 낸시 1권도 잃어버렸다.2권짜리에서 1권을 잃어버렸으니 절반을 잃은것이다.. 정말로 아끼는 책은 다른사람 빌려주면 안되는것이다. 나는 낸시보다 슬러고가 맘에 든다.앞으로 시간있을때 몇 페이지 더 베낄 생각이다. 더보기
정신세계 분석 깜밥이 그린 독창적인 그림 2000/10/2 (Mon.) 12:47:04 하수가 나름대로 편집한 그림 2000/10/4 (Wed.) 14:31:05 조은풀의 평 2000/10/7 (Sat.) 21:19:10 악에소굴...창조를 위한 파괴...흠~...역쉬..우린 너무 잔잔한것엔 익숙하지 못해.. 그정신 조아써~..역시 우리 하수야..(안봐도 뻔한 하수 왈:난 조은거 아님 안하자나..) 덧) 옛날에 나우누리에서 '하수' 라는 닉으로 활동했었을때.. 더보기
스누피, 라이너스, 담요 1of6 라이너스 - "좋아. 어리석은 비글개야.. 그렇게도 이 담요가 갖고싶다면..."2of6 라이너스 - "자! 목에다 감아!"3of6 스누피 - '여기에 바지와 구두도 갖춰입어야 하는데..'4of6 라이너스 - "이봐, 어젠 내가 화가났었어. 그렇지만 이제 내담요를 돌려받고 싶어!"5of6 스누피 - '지금은 안돼.. 파티에 가야 하거든..'6of6 라이너스 - "우스운 느낌이네..." 스누피 - '동감이야' 2000/10/17 (Tue.) 장장 5시간여에 걸쳐 그렸었던 오에카키,, 더보기
스누피와 우드스톡 어느 한가롭고 맑은 날. 2000/10/8 (Sun.) 22:22:06 그렸던 오에카키.. 스누피. 매우 좋아하는 만화책. 스누피 1권부터 10권까지. 애지중지하며 소장한지 10여년이 훌쩍 넘었으나, 몇년전 심슨군의 조카녀석이 빌려가더니, 스누피 8권을 잃어버려서, 어찌나 안타까웠던지.. 때릴 수 도 없고.. 더보기
나의 어록 모음 / 자주쓰는표현 어록(語錄) : 위인이나 유명인의 말을 모은 기록. 내가 위인도 유명인도 아니고, 의미가 담긴 긴 문장도 아니지만, 몇개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반복적으로 꽤 자주 쓰는 표현들. - 내가 부끄러? - S#1 어느 추운날 동생이 우리집에 놀러왔다. 심슨군과 셋이서 술 마시러 나가기로 하였다. 추울까봐 속에 잔뜩 껴입은 채로 나가려하자 동생이 말한다. "그렇게 입고 나가게?" "왜. 내가 부끄러? 같이 다니기 창피해?" S#2 집에서 어머니가 신으시는 쓰레빠..를 신은채로 할인점에 간일이 있었다. 심슨군 뒤늦게 나의 차림새를 보고 놀라서 한마디한다. "야! 너 그렇게 신고왔냐?" "왜. 내가 부끄러?" - 안들려 - 내게 약간이라도 불리한 얘기, 혹은 나를 성가시게 만들 얘기가 나오면 나는 항상 이렇게 말한다... 더보기
웹친구에게 받았던 선물.. 2000/10/10 (Tue.) 14:24:16 그렸던 오에카키..그당시 나의 홈페이지였던 '악의 소굴'의 VIP방문객중 막내였던 누라.라는 웹친구.마누라에서 따온 누라.라는 닉네임을 가진 그녀석은 남자친구와 커플홈피를 운영하였고,내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는지, 어쨌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암튼 그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한동안 가방에 메달고 다녔던 케릭터.. 더보기
녹초가 되다.. 더보기
나.. 더보기
이매달 내, 이매달!! 다 따버려!! 금요일 혹은 토요일 밤..최모양 자면서 잠꼬대로 "이매달 내, 이매달~ 다 따버려!" 하였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심슨군 너무나 어이없어서 "야! 너 꿈속에서 고스톱치냐?"하며 최모양의 뒷통수를 쳤더라는,, 심야폭력사건.. 야심한 밤 정적을 깨며 한참동안이나 웃어재끼던 심슨군..요즘들어 심슨군, 집에서 한게임 맞고에 심취해있던터라 옆에서 '이거내 저거내'하며 훈수두던 최모양 꿈속에서까지 어드봐이스~ 더보기
깊고 푸른 밤 11/07 계룡산 단풍구경길에 사온 공주산 밤심슨曰 '냉장고에 있는 오래된 밤이랑 반반 섞어서 삶아먹자..'우선曰 '싫어!!! 맛있게 먹을수 있을때 최고로 맛있게 먹을려!' 11/11 제사때문에 혼자 집에 있던날 밤.혼자 저녁먹기 귀찮아서 밤 삶아먹을 결심을 한다. 그러나 깜빡늦게 가스불을 끈 관계로삶은밤이 군밤으로 돌변한 상태.얼결에 맛있는 군밤을 먹긴하였으나 새카맣게 타버린 냄비생각에 마음은 무겁던.. 더보기
정지선을 지킵시다! 내가 이러겠다고 하자,또또또 쓸데없는 소리..하며 일축.추석쯤 집에가는길에 생각났던 아이디어 -_-정지선을 반듯하게 지키겠다는 나의 곧은 생각이 잘못됐다면 돌을 던져 더보기
따악!! 당구다마 깨지는 소리 엊그제 맞훌라를 하면서 기본 꼴밤 3대, 무등이면 따불, 무등에 훌이면 따따블,,,첨엔 내가 주로 이겨서 때렸었단말이지.. 양으로 따지면 내가 더 많이 때렸는데,,타격은 내가 더 많이 받았지,, 살살 때리겠다고해놓고는 내리지다가 한번 이기니깐 감정을 듬뿍 실어서.. 치사뿡!따악따악! 온방에 울려퍼지는 당구다마 깨지는 소리.. 더보기
우울증치료방법 가을볕은 봄볕보다는 낫다고 하니 햇볕 좀 쬐렴.. 비가 얼렁 그쳐야할텐데.. 더보기
8살 꼬마조카의 이빨힘 여자曰 : 피가 안나면 무효야. 쎄게 물어! 남자曰 : 애한테 좋은거 가르쳐준다. ㅠ_ㅠ 그런데 조카녀석의 이빨독이 생각보다 강했었더라는..불상사 더보기
오백원 이순신 장군 5명과 맞바꿀수 있는 학! 학을 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