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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미니블럭 천단 2017. 08. 21. (월) 조립후 인증샷은 블럭의 완성. 베이징의 상징 중 하나인 '천지단'은 1402년부터 1424년까지 통치했던 주디 황제(영락제) 때에 세워졌는데 16세기에 지아징 황제 때에 이름이 짧게 '천단(天壇)'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제단은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LOZ 미니블럭 Temple of Heaven Beijing China 80x80x75mm AGES 9+ 210pcs 실물크기 비교 샷사진상으로는 커보이지만 정말로 앙증맞다. 더보기
패션후르츠르르릅 2017. 08. 06. (일) passion fruit, 신맛이 강한 열대과일연서가 먹어보겠다고 해서 동영상으로 촤라락~역시나 움찔~ 7/30 오월드 수영장, 8/1 대둔산빌리지 워터파크, 8/3 캐리비언베이, 8/4 에버랜드, 8/5 운주계곡 1주일간 집약적으로 물놀이와 야외활동을 한 결과유독 연서만 엄청 촌스럽게 탔다. 사진은 조명빨 때문인지 표시가 덜 나는것 같다.실물은 웬 촌뜨기인지. 깜짝 깜짝 놀란다. 더보기
에버랜드는 평일에.. 2017. 06. 16. (금) 작년 2016. 10. 21. (금) 에 하루 휴가내어 에버랜드 방문했을때, 하필이면 가을소풍 시즌이라서 학생들 며터지던 날 박터지게 고생했던것을 만회하고자 또 다시 휴가내어 2017. 06. 16. (금) 방문. 대부분의 놀이기구에서 줄 오래 안 기다려도 되니까 너무 좋았다. 이튿날 정식 오픈하는 '슈팅 워터 펀'의 실전과 같은 리허설도 즐길 수 있었다. 놀이기구 못지 않은 울렁거림을 유발하는, 화면흔들림의 동영상 더보기
불만 신동 때 : 2017.08.01. (화) 장소 : 대둔산빌리지 워터파크 물놀이후 짐정리 끝마치던 과정에서 찍은 사진. 나중에 사진을 보고서야 불만가득인걸 알게 된.. 불만 한보따리인 연서의 표정이 왜 이렇게 웃긴지. 나는 왜 이런 사진들이 더 좋은건지..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장차 이 사회에 크게 불만있을 것 같은, 불만 神童의 느낌이 난다. 지난 7/23(일). 대전근교 물놀이장을 검색했을때 평이 너무 좋다는 심슨군의 말에 대둔산빌리지를 가게 되었다. 4인가족 입장료+평상1개대여=72,600원 후기에 물놀이 하면서 평상에서 고기도 구워먹는다고 심슨군이 알려주긴 했지만 건성으로 들었고, 과일 몇가지와 간식들을 챙기고, 김밥을 5줄 포장해서 갔는데, 우리를 제외한 거의 대다수가 불판에다 삽겹살들을 구워먹는 .. 더보기
아이클레이 2017. 08. 02. (수) 7/29 홈플마트, 누군가가 아무데나 놓고 간 아이클레이 포장박스를 본 현진이는 한 눈에 뿅~가서, 갖고 싶어하는 간절한 씨그널을 마구 보내길래, 아이클레이 매대를 찾아가 가격을 보니 2만 8천원. -"- 뭐 이리 비싸.하고 살펴보니, 한번 갖고 놀면 시간 지나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그런 흔한 아이클레이가 아니라, 굳지 않는, 인체에 안전한 실리콘소재, 무독성, 세균번식방지향균제 등등 문구에 갑작스럽게 심경의 변화가 생겨, 차마 홈플에선 못 사고, 11번가에서 훨씬 저렴하게 구입. 장난감은 11번으로가서사! 8월 1일 저녁에 택배로 받아서 조금 놀고, 이튿날 아침 일찍부터 또 가지고 놀았는가본데, 전에 갖고 놀다가 남았던 아이클레이도 함께 가지고 놀며, TV보며, 뒹굴거리.. 더보기
미니블럭 피사의 사탑 2017. 02. 12. (일) 아이들 목욕도 시킬 겸, 뜨끈하게 몸도 좀 지질 겸,온 가족 다함께 찜질방에 가자고 하였으나, 현진이는 안따라가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해서,"그럼, 집에서 충분히 쉬기만 하라"~고, 공기계 휴대폰도 압수하고, TV시청도 못하게끔, 보복성 조치를 취해놓고 찜질방에 다녀왔더니, 미니블럭 피사의 사탑을 떡~하니 완성. 혼자 엄청 지루했던거지.. 부품이 너무 작고, 단순반복에, 시간도 많이 걸려, 그 전부터 몇번을 조립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더니,지루한 김에 끈기 발휘! 마무리 부분만 조금 도와주고, 혼자 힘으로 완성. 인증샷은 그 다음날 찰칵. LOZ 대형 피사의 사탑 3D 다이아몬드 미니블럭 80x80x160mmAGES 14+560pc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