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침. 출근하려는데, 심슨군 나를 나무란다.
"야! 너 머리좀 빗어! 새집졌어! 으이구.."
.
.
"모르는구나..?
이거 『환경친화적인 헤어스타일』이라서...
새가 날아가다가 피곤하면 잠시 앉아서 쉬었다 갈 수 있다구!"
"캬캬캬!"
실제로, 나는 머리 빗질을 거의 안한다..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
손빗으로 대충 쓸어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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