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26. (화)
작년인가 재작년
정수기 코디분, 상의 탈의중인 연서를 보며,
"남자애들만 집에서 옷 벗고 있는 줄 알았더니,
여자아이들도 집에서 웃 옷을 벗고 있네요.."
라며 신기해했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선지,
새벽에 덥다며 자꾸 안방으로 넘어오길래
아이들 방 창문을 밤새 열어뒀더니,
혼자 덜컥 감기에나 걸리고..
밥 먹다가도 조금만 더우면 상의를 훌러덩,
너 혹시 불꽃페미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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