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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휘영청 밝은 달

2017. 10. 07. (토)



일하기 싫어서 뺀질거리는 현진



일하고 싶어서 의욕이 앞선 연서

똥지게련가? 얘는 왜 이런 소품과 잘 어울리는지



피카추 딱 기다려, 이따 와서 다듬어 줄게~



돌담에서 수줍은 소녀,

여고생 소녀라고 우기기엔 어린이 5등신 비율



오전에 찜했던 피카추와 미니언즈 목각인형 색칠하고 말리고 덧칠하기 체험을 결국 하고야마는,

그 덕에 휘영청 밝은 대보름달 앞에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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