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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녀의 자는 모습 모음

잠버릇이 정말로 험악한 연서. 자면서 발로 차고 걸치고는 예사. 굴러서 사람 위를 넘어다닌다.

어른인 나도 넘어다니는건지, 가끔 연서와 자고나면 이튿날 아침 온몸이 욱씬거리고 뻐근하다.


잠자리에 들기전, 항상 아이들 방문을 열어보는데 연서 때문에 빵 터지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연출된 상황 전혀 없으며 시간순 정렬 ;

2014.01.11

베개는 다리를 올려놓을때 쓰는 물건


2014.01.31

자면서도 영어공부. A..C.. 


2014.02.03

환태평양 조산대를 보는 듯 한,

 

2014.02.25

야.. 베개야 거기 등좀 긁어봐바!


2014.03.02

원목 소파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자고 싶어라~♪


2014.03.13

우아한 발놀림에서 느껴지는 기품


2014.03.26

언니야! 팔로 미~


2014.05.21

넓은 자리 놔두고, 굳이 이 좁은 틈새에 - 1


2015.12.11

따수미 텐트 안에서, 언니를 베고 자요.


2016.01.07

비록 몸은 따수미 텐트 밖에 있지만, 베개는 꼭 베고 자야잖아요~


2016.04.24

사진 찍을때 왼쪽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오기 위한 관리법.


2016.04.25

넓은 자리 놔두고, 굳이 이 좁은 틈새에 - 2

눕지 마세요. 널븐 자리는 이불에 양보하세요.


2016.04.28

지난번 '되로 주고 되로 받기' 포스팅 중 되로 받아치기


2016.05.06

이렇게 보면 ㅏ, 이렇게 보면 ㅗ, 이렇게 보면 ㅜ


2016.05.08

그래 이 냄새야~! 깊숙히 파고드는 거름의 향기


2016.05.11

비행소녀의 착지 자세

발끝에 뭔가가 닿는거 보니 제대로 착지했나봐.. 휴~ 안심.


2016.05.12

이번에도 발 끝에 뭔가가 닿았어. 또 착지성공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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