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바람을 가르며..

볼때마다 웃음이 나서, 지우지 않은 핸드폰 문자 화면캡쳐..





받은문자속 사진의 첨부파일저장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내복패션은 아이들의 특권



현진이한테 본격 어린이용 자전거를 사주고,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팔이나 다리 부러질까봐,

헬맷과 무릎,팔꿈치 보호장구까지 꼼꼼히 챙겨서 태웠건만,,

다리는 엄한데서 부러지고,,


4주 기브스를 풀고 나면, 조금 절뚝거리다가 바로 걷는건 줄 알았드니,,

처음 2-3일은 다쳤던 다리의 발을 바닥에 전혀 대지 않고,

한다리로만 부들부들 떨면서 버텨서 속터지게 만들더니,

일주일이 된 지금은 아주 심하게 쩔뚝쩔뚝 거리긴 하지만, 

쨌든, 발을 조금씩 디디면서 발짝을 떼기 시작했다.

심하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위 사진은 다리 다치기 전의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겐 너무 슬픈 윷놀이  (0) 2014.10.16
까부르르  (0) 2014.08.11
다쳐도 하필이면..  (0) 2014.07.16
정말 대단한 일 해냈다..  (0) 2014.05.23
두 녀석 비교  (0)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