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7월 24일 금요일의 대화 ]
오늘이 중복이라고 저녁 반찬으로 닭요리를 해주실 모양이다. 내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고 있자
심슨군 왈;
어머니 왈;
어머니 퇴장하신후 뒤늦게 소심하게 최우선 왈;
심슨군 왈;
최우선 왈;
아침에 어머니께서 내게 물으시기를;
닭 볶은게 낫냐? 삶는게 낫냐?
오늘이 중복이라고 저녁 반찬으로 닭요리를 해주실 모양이다. 내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고 있자
심슨군 왈;
아무래도.. 닭볶음이 낫죠!
어머니 왈;
알았어. 그거 해주지뭐.
어머니 퇴장하신후 뒤늦게 소심하게 최우선 왈;
닭볶음은 닭볶음 나름대로의 맛이 있고,
백숙은 백숙 나름대로의 맛이 각각 다른데...
심슨군 왈;
그럼 반 반 해달라고 해!
양념반 후라이드반! 도 있는데,,,,
닭볶음반 닭백숙반!
최우선 왈;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