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칠성보드 허접스런 칠판 사서 쓰니까 얼마못가서 칠판이 땡강! 하고 두동강이 났다느니, 조금 쓰면 얼룩얼룩 덜룩덜룩 더러워 진다느니, 쉽게 스크래치가 난다느니, 어쩌느니 하던 상품평들이 난무했었기에이왕이면 조금 좋은 칠판을 사고 싶어서 검색끝에 알게 된, #명품#칠성#범랑#자석#보드지금 당장은 현진이의 낙서욕구 해소가 주 목적이지만, 멀리 내다보고 중고등때 학습용도로도 쓸 요량으로 칠판 사이즈를 적당히 큰걸로 골랐다. 그리하여, 현진이 나이 세 살때(만15개월)이던 2011년 3월에 24만원을 주고 산 명품칠성보드. 128cm x 142cm (녹차크림보드+녹차워싱MDF) '3살짜리 애한테 쓸데없이 크고 비싼 칠판을 사줬다'고, 당시에는 시어머니께 조금 눈치를 받았지만, 6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스크래치 하나 없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