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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편의 것들

스킨 제작자 작년 겨울, 홈페이지에 일기장을 달기위해머릿속으로 상상했던 이러저러한 모양을 띄는 일기장스킨을 찾으려고 정말로 한참이나 찾고또찾고하다가 내입맛에 딱맞아 떨어지는 스킨이 없어서 zae님의 일정관리 스킨을 어떻게 어떻게 이리저리 뜯어고쳐서는 skin by zae + ggerzer 라는 이름을 걸고, 달력일기장이라는 제로보드용 스킨을 처음으로 만들게 되었다.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관심에 적잖이 놀랬고, 너무나 즐거웠었다.'스킨제작자'라는 칭호도 몇번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나 과분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그리고 어느분의 인사말,, "앞으로도 예쁜스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그말을 들었을때 혼자속으로 생각하기를, 내능력은 이거 하나로 끝이다..일기장은 내딴엔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며 만.. 더보기
꺼져닷컴과 꺼져블로그 싸이월드!! 한때, 물론 지금도 싸이월드가 매우 유명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싸이월드가 싫다. 닭장같은 조막만한 아파트 구조에, 천편일률적인 구성과, 도토리 몇개씩 지불하며 겉치장을 해대는,, 뭐 물론 싸이월드 매니아들에게 칼침맞을 소리지만,,, -_-; 싸이월드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싸이월드는 정말로 내타입이 아니다. 블로그!! 정말로 맘에든다. 대세는 블로그시대.. 한때 네이버에 블로그를 만든적이 있었다. 마땅히 내가 제공할 컨텐츠가 없는관계로 꺼져닷컴의 음악감상게시판에 올렸었던 수십수백개의 음악들을 링크하였다. 언제어느때라도, 필요한 사람이, 듣고싶은곡을 인터넷(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낼 수 있기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였다. 꺼져닷컴은 아는사람이나 알지만, 블로그는 검색이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