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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저편의 것들

꺼져닷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태터툴즈의 매력때문에 갈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환이 담긴 꺼져다이어리 스킨때문에 제로보드를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사이버상에 나의 홈피가 존재하는 한 저는 계속 제로보드와 함께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한게 불과 1년도 안되었는데, 마침내 제로보드에서 태터툴즈로 옮겼습니다. 제로보드5가 나온마당에 제가 끝까지 제로보드와의 의리(?)를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었고, 더욱이 제로보드5에 받은 상처때문에 제로보드5를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진작부터 바꾸고 싶었던 태터툴즈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로보드5가 제게 준 상처(?)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나를 몹시도 약오르게 했다..는 거! 물론, 제가 만든 제로보드4용 스킨의 유지보수관리를 위해서, 제로보드도 병행해서 홈페이지.. 더보기
제로보드 RSS 리더 2004년 7월에 꺼져닷컴을 오픈하였다. 그리고 얼마안되어 블로그.라는것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되었다. 네이버,다음등등의 서비스형 블로그와 태터툴즈를 이용한 설치형 블로그. 굉장히 매력적인 태터툴즈에 완전 반해서 태터툴즈로 옮길까 옮길까 갈등도 많이 했지만, 애환이 담긴 꺼져다이어리 스킨 때문에 제로보드를 버릴수 가 없었다. 대신 제로보드로도 얼마든지 블로깅 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믿었던 구석은, 리디님이나 토토루님 그외에도 많은 제로보드 고수님들의 유용자료.. 그렇게 해서 트랙백도 구현했고, 비쥬얼에디터도 설치하고, 토토루님의 제로보드용 RSS 생성기를 설치하고 보니, 태터툴즈마냥 RSS구독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푸른달팽이님의 RSS Collector 프로그램을 얻게 되었다. 날.. 더보기
꺼져다이어리 살짝 구경해 보세요. 현재 저는 휴가중이 아니라 8월 10일부터 휴가 입니다.휴가전에 꺼져다이어리 베타버전을 배포하고나서가뿐한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겠다고 했는데,, 오해들을 ^^; 꺼져다이어리 베타버전 8월 10일날 배포하겠습니다.아마도 보시면 놀라실거에요. 베타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겁니다.약 30% 정도의 공정이 덜 끝난상태로 무리하게 배포할 예정입니다..그래도 기본타입으로 쓰시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만큼만 먼저 만들어 배포하고 나서 뒷수습할 참입니다. 미니달력 설정이라든가, 달력여러개 불러오기라든가, 달력에 아이콘표시라든가,, 몇몇기능들은 덜 작업된 상태로... 어쨌든 현재 지금 보시는 스킨이 대략적인 윤곽입니다.조금 더 갈고 닦기는 하겠지만... 미리 보십시오.. http://ggerzer.com/zmain/z.. 더보기
충청남도 연기군.. 죄송합니다. 꺼져다이어리의 7월말경 배포 예정은 또다시 연기되었습니다. 드디어 제로보드5 베타버전이 배포되었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접하고는 또한번 좌절했습니다. 현재의 제가 누릴수 있는 최대의 위안은 zb5 이전에 꺼져다이어리를 배포하는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나마도 위안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뒷북치게 되었습니다.. 왜그렇게 제로보드5와 경쟁하려는지 이해안되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어차피 꺼져다이어리와 zb5는 비교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다만, 제가 안해도 될 고생을 너무 많이 한게 약이 올라서 그렇습니다. zb5가 만들어지는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꺼져다이어리 스킨은 만들지 않았을것입니다. 안만들어도 되었을 스킨을 만드느라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였고 시간과 노력을.. 더보기
불멸의 꺼져다이어리.. 다음주 후반쯤에 ggerzer_diary 베타 스킨 배포예정입니다. 6월말경으로 예상했던 스킨배포가 7월말경으로 미뤄졌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로 머리가 뽀개질 정도로 힘들었고, 솔직히, 방만하게 벌려놓은 소스를 취합할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머도 아닌데 완전히 프로그램 하나 제작한듯한 느낌입니다. 보완의 여지가 곳곳에 있지만, 일단 동작에 크게 지장없는선에서 베타버전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제로보드5를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시는 분들도 불멸의 꺼져다이어리를 구경하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구경할 준비 하십시오.. 덧) 기존의 ggerzer_diary2_AType가 꺼져다이어리로 재탄생됩니다. BType은 차후에 작업할 예정입니다.. 착오없으시길... 더보기
당분간은 스킨제작을 중단합니다.... 제작중단의 이유는,, 또다시 맘이 바뀌어 게을러진게 아니라, 제로보드 5 의 배포가 목전에 와 있다는것을 오늘에야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스킨으로써 구현하려고 했었던 거의 모든 기능들이 제로보드 5 에서는 기본지원된다는 점....에서 맥이 딱 풀려버렸습니다. http://www.nzeo.com/bbs/zboard.php?id=main_notice&no=186 http://ggerzer.com/zmain/zboard.php?id=ggerzer&no=3 이제까지 헛 삽질했습니다.... 대세는 블로그이고, 제로보드에서도 트랙백이라든가 RSS 위직에디터 등등 그런기능들을 기본지원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스킨을 만들면서 하긴했었습니다...만, 그게 곧 실현될꺼라는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 더보기
제홈에 비밀댓글 및 쿠키활용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블로그 따라잡기.. 정확히 말해서 테터툴즈 따라하기.. 앞으로도 기능들을 차차 더 추가할예정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기능들을 스킨화할 생각이라는것! 다만, 작업속도가 좀 더뎌서 저역시 안타깝습니다... 1. 비밀댓글 코멘트 작성시 Secret 에 체크하시고 작성하면 비밀보장을 약속합니다. 다른사람이 코멘트 내용을 볼까봐 부끄러우신 분들은 비밀댓글을 이용하세요. 캡춰이미지의 alert창과 같이, 손님이 비밀글로 댓글을 남기시면, 이름/홈피정보/댓글내용등을 관리자만이 확인할 수 있으며(손님도 확인불가) 꺼져닷컴 회원이 비밀글로 댓글을 남기시면, 회원본인과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쿠키활용 제홈에 코멘트 작성시 손님의 경우에도 한번 입력한 이름과 홈피정보는 쿠키가 지워지기 전까지는 유효합니다... 더보기
AType스킨 배포 종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처음엔 그냥,, 일기장.. 거기에 자그마한 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시작하여 2004년 12월 8일에 처음으로 달력일기장 스킨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관심이 생기면서 어떻게 하면 그와 유사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조금씩 조금씩 스킨을 고쳐나가고 기능을 추가하면서 약간이나마 흉내를 내게되었습니다. 그것이 2005년 9월 5일부터 배포하기 시작해서 2006년 1월 17일 6차수정까지 이뤄진 ggerzer_diary2_AType 스킨입니다. 그러다가,, 같은날짜 여러개의 글을 클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7차수정을 계획했더랬습니다. 그런데 7차수정 작업도중에 느닷없이 아이디어가 폭발하였습니다.. 하지만, 넘치는 아이디어를 차근차근 정리해서 구체화시키는데에는 시.. 더보기
2006년도 맞이 리뉴얼 내홈피는 제로보드를 기반으로 한 블로그! 라고 우기지만, 어딘가 여전히 블로그스럽지 않은 분위기. 그래서 이번에 살짝 리뉴얼좀 하였습니다. 우측의 BLOG .COM SKIN을 클릭하면 각각의 분류에 해당하는 전체글의 목록이 열리고, 그앞의 조그만 폴더이미지를 클릭하면 예전처럼 서브메뉴가 열렸다 닫혔다.합니다. 좌측의 추출물은 '꺼져블로그'에 해당하는 게시물 추출과 전체게시판의 통합 추출로 나누었습니다. 따라서 대문을 타고 들어오거나 '꺼져스킨'에 관련하여 링크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에는 통합 추출이 보일 것 이고, Allblog나 RSS리더 등을 타고 '꺼져블로그'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꺼져블로그' 통합 추출이 보일 것 입니다. 그게 이번 리뉴얼의 전부입니다. -_- 많은 사람들이 제로보드를 버리고 테터툴.. 더보기
제 홈을 방문, 또는 글을 남기시는 분들께.. GGERZER.COM 방문을 환영합니다.이곳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모든 방문자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따라서 그 누구라도(내가 당신을, 당신이 나를,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내가 쓴 꺼져블로그의 게시물에 트랙백을 쏘거나자유롭게 코멘트를 덧붙여도 좋으며,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가져가도 좋고,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는것 모두모두 다 좋습니다.저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작은 지식이나마, 필요한 다른사람에게 알려주는것을아까워 하지도, 비싸게 굴지도 않습니다.그런데,,질문글 작성시 홈피정보나 게시판정보를 꼭꼭 숨기시는데,,질문내용만 갖고 유추하여 답을 달려면, 문제의 해당 게시판을 직접보면 1분이면 해결될 문제도 30분 넘게 매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비단 문제해결의 소요시간.. 더보기
ggerzer_diary2_AType 스킨 정식 배포 꺼져다이어리,,, 오늘을 위해 공들인게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12월에 처음 ggerzer_diary를 만들었고, 표현(동작의구현)의 한계에 부딪쳐 처음부터 새로 다시 시작하여, 지난 3월에 ggerzer_diary2를 만들어 배포하면서 내심 뿌듯했었지만, 몇가지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 때문에 내심 미련이 남고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ggerzer_diary2_AType으로써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거의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네방네 떠들면서 자랑하고 싶고,, 특히나 ggerzer_diary2를 사용하셨던 분들께는 이번기회에 꼭 ggerzer_diary2_AType으로 바꿔서 사용하실것을 바라는 마음에 오늘새벽에 처음으로 꺼져닷컴 전체회원 [메일링 리스트발송]을 해봤.. 더보기
꺼져닷컴의 주인장으로써 해야할 것 들,, 프로필 이미지.. 원래는 Cartoon 이미지의 랜덤추출이었으나, 이미지가 딸랑 한개이니 랜덤인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_-; 펜마우스는 사고선 기쁜마음에 마구 그릴 줄 알았는데, 첫날 하루 써보고는.. 서랍속 신세. SiteInfo.. 어느정도 내마음에 들게 홈피가 갖춰지면, 마지막으로 홈피에 대한 소개, 사이트맵, 도움말, 등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리라.. 마음만 계속 먹고 있는 중이다. 홈페이지를 스킨화.. 현재 꺼져닷컴을 하나의 거대한 스킨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단의 텍스트 공지내용을 바꿀 수 있고,, 상단의 배경이미지를 바꿀 수 있고, 테이블의 크기를 바꾸..는것은 조금 버겁고,, 스타일시트를 바꿀 수 도 있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을까.. 하고, 내심 나의 아이디.. 더보기
리뉴얼 거의 완료 지난 5월 리뉴얼 시작하면서 블러그 뺨치게 만드려했던 시도들은 얼추 다 성공하였다. 1. 트랙백 2. RSS 생성 및 구독(약간불안) 3. 비쥬얼 에디터 방명록은 안부묻기(Hello)로 위치이동을 하였고, 그리고 처음엔 계획에 전혀 없었는데 엊그제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로 Simple Mode와 Basic Mode를 구현했다. 최근게시물, 코멘트, 각종링크의 추출물과 기본프로필정보 그외기타등등을 홈페이지 좌.우측에 한꺼번에 죄다 보여주는 심란모드(Basic Mode)를 기본으로 잡고, 이거저거 없앤 깔끔모드(Simple Mode) 또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꺼져닷컴이 다소 복잡지저분하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좌측의 CHANGE :: SIMPLE MODE를 클릭하시라.. 그러면 한결 깔끔해진 꺼져닷컴을 이용할.. 더보기
절루 꺼져 새꺄.. 인터넷문화가 막 꽃피우던 시절. 사람들은 웹아이디를 하나둘씩 만들기 시작했고, 괜찮은 단어들은 이미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두 선점하였고, 요리조리 피해가며 선점되지 않은 아이디로 골라 만들다가는 나중에는 도저히 통제불가할것 같아서 결심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나만이 생각해내는 아이디를 1개 만들자!! 그걸로 모든사이트의 웹아이디를 평정하자!! 발단은 그러했다. 그때까지만해도 나의 그런생각은 공감대형성 수준이었을것이다. 그런데 목표는 한손타이핑이었다. 오른손왼손 번갈아가면서 아이디를 타이핑 하기 귀찮았다. 나의 엉뚱한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나의 게으른 성격에서 파생된다. 한참의 궁리끝에 ggerzer 라는 아이디가 탄생되었다. 절루 꺼져 새꺄.. ⇒ 꺼져.. ⇒ ggerzer '꺼져'를 내임의로 영어표.. 더보기
꺼져닷컴 리뉴얼.. renewal..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버렸다.. 아니, 하고 있는 중이다.당초, 꺼져닷컴과 꺼져블로그 각각 다른 스타일로 독립운영하려 했으나,, 대충 섞어버렸다.블로그 스러운 꺼져닷컴..이 리녈의 목적이다. 대세는 역시나 블로그.. 나또한 블로그의 장점과 매력은 충분히 공감한다.많은 사람들이 테터툴즈를 이용해서 개인홈피를 블로그형태로 바꾸는것을 보았다..하지만, 몇가지 아쉬운(2% 부족한) 점들이 나로하여금 테터툴즈의 유혹을 견디게 해주었다.그리고 이번 리뉴얼에 더불어,앞으로 RSS생성, RSS구독, 트랙백기능, 글작성시 에디터기능 추가 등등등을 구현해서 블로그의 장점을 최대한 흡수할 계획이다.. 뭐.. 잘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