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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을 뺐다.

'일기는 일기장에~'가 '일기는 블로그에~'로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가, 나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가, 사사로운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블로그에 기록하고 또 기록하기를 벌써 15년째..


그런데 '2017 티스토리 결산'이 있길래 참여했다.


2017년도에 [최우선.]님이 많이 언급한 이야기


2016년도에 티스토리로 포장이사했을때, 기존에 쓰던 ggerzer.com 개인도메인을 연결해서, 블로그 주소에서 tistory는 뺄 수 있었지만, 내가 쓰던 네임 [최우선]은 '이미 사용 중인 닉네임'이라 사용이 불가능하대서,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그렇다면 나도 점하나만 찍어서 [최우선.] 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다. 


이 점이 그 점은 아니지만.., 어쨌든 1년 넘도록 이 점이 그다지 거슬리지 않았었는데, 느닷없이 티스토리 결산페이지 ' 최우선.님이 많이 '에서 똬악 거슬렸다. 그래서 닉네임에서 점을 뺐다.


닉네임의 앞뒤에 공백넣기는 무효지만, 글자 사이 공백은 유효하길래, 점을 빼고 공백을 넣어 최 우 선으로 변경했다. 썩 맘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비교캡쳐상 최우선. 보다는 최 우 선 이 낫다.  




2017년도 블로그 결산



위의 url에서 2017을 2016으로 바꿔보니,

역시나 2016년도 블로그 결산 페이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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