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가계부 결산 + 코멘트

2018.01.03 19:07 [ 가계경제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대분류 (식비) 지출금액 1,047,810원

평균적으로 월50만원이던 식비가 100만원을 넘겼다. (식비/외식비) 지출이 418,800원, 여가비로 넣기 애매해 식비로 분류한 (식비/여가식비) 지출도 151,600원으로, 각각 월평균 13만원, 6만원 정도였던 지출이 연말이라고 치솟았다.


▣ 대분류 (여가비) 지출금액 511,680원

에버랜드 연간회원 재가입을 내년으로 미루고 싶었으나, 결국 2017년 12월 31일 재가입 연장했다.

아이들의 회원권 비용은 아이들 각자의 여가비인 (현진/ㅎ여가비), (연서/ㅇ여가비)에 분류하였다.


▣ 대분류 (현진) 지출금액 1,089,130원

아이들 자산관리 변경 ④ 의 내용에 의거, 2017년 12월부터 향후 13년간 아이들 몫으로 월20만원씩 적립하기로 계획한 것을 실천했고, (현진/ㅎ저축), (연서/ㅇ저축)으로 분류했다.

아이들의 저축 자산이지만, 니 돈 내 돈 경계가 확실한 나에게는 소비성 지출이나 다름없다.


우리 부부가 각자 20만원씩 13년(총156개월)에 걸쳐서 소비성지출로 적립할 계획이고, 내 부담몫의 100개월치 적립액 2천만원을 선지급하여, 미성년자녀 (비과세) 증여세 신고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그렇지만 편의상 가계부에는 나도 매월20만원씩 아이들 저축을 부담한 걸로 차감·반영할 생각이다.

남편이 20만원x100개월=2천만원 적립하여 얻는 이자는 약200만원이고, 내가 미리 2천만원 지급한 것의 100개월치 예금이자는 약300만원이 된다.

100개월(8년4개월) 이후부터는 부부공동40만원x56개월=2,240만원 적립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 


▣ (최/ㅊ기타-출연금) 4,513,604원 - 미표기

지난 14년의 가계부를 정산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나의 14년간 통근비누계의 차는 4,900만원이었다. KTX로 출퇴근하는 남편의 통근비가 나보다 훨씬 높고, 반면 14년간 소득의 차이는 엄청 크지는 않았기에, 통근비 차액 4,900만원을 공동생활비로 인정하고 나도 반을 떠안고 정산을 마쳤었다.

이제는 남편의 연봉이 나보다 훨씬 높으니, 올해부터는 통근비 차액을 혼자서 감수하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공평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로서는, 2017년도 통근비 차액(시내버스비 제외)을 남편이 혼자 부담하는것은 너무 불공평해 보여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마침 올해 돈이 내게 물밀 듯 밀려오는 바람에 부수입이 생겨, 나도 통근비차액 4,513,604원을 현금출연하여 아이들 통장에 반반씩 적립해주기로 결정했다. 내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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