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편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되면..



우리 연서가 많이 피곤해 보이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한것 같다..?



꼭 그렇게 T자로 자야만 속이 후련 했냐?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되면.. 느낌이 전혀 다르다.



여기 또 나무 한 그루



숲을 보게 되면 역시나 느낌이 전혀 다르다.



피곤에 쩔은 꼬질꼬질한 엘사꿈나무


자는 모습 만으로도 내게 큰 웃음 주는 연서라는 숲



10/20(금) 내용 추가


나무 한 그루 또다시 추가



나무의 모습은 이토록 자연스러운데,



숲을 보면, 부자연스러운 구도가 느껴진다.('17.04.30)



손 모양은 또 어찌나 우아한지.



'특이한 녀석..' 소리가 절로 나온다. ('17.08.14)



'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워서  (0) 2017.11.03
아이쿠아라리움  (0) 2017.11.01
담백과 느끼  (0) 2017.08.24
미니블럭 천단  (0) 2017.08.22
패션후르츠르르릅  (0)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