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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베이컨 파지

romeo1052님의 포스팅을 읽고, 이거다 싶어 구매하게 된 베이컨 파지 1kg



심하게 노골적인 비계 부분을 일일히 잘라서 떼어내니, 버린것만 2~300g 정도



한번 먹을 만큼씩 소분하고, 냉동보관시 떼기 쉽도록 사이사이에 키친타올 1칸씩 넣고,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랩포장을 켜켜이 했더니, 쓸데없이 크린랩만 많이 쓴것 같다.



최종적으로 한번더 비닐팩에 싸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때 냉동실에서 꺼내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아이들 한끼 밥 반찬 해결.



솔직후기 ;

베이컨 파지 1kg - 11번가에서 배송비포함 13,400원 (쿠폰할인전 가격)

상품성있게 포장되어 마트에서 파는 베이컨보다 기름 부위가 약 2~3배 정도 더 많은 듯 함.

도려내고 보니, 마트에서 가끔 1+1행사때 싸게 판매하는 제품보다 약간 저렴하거나 비슷한 정도.

어쨌든 귀찮음 꾹 참고 한번 손질하고 소분해서 냉동보관 해 놓으니 편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