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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중국 청도(칭따오)


7월30일 목요일 새벽2시쯤 집에서 나와
8월2일 일요일 새벽1시쯤 집으로 돌아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현진이의 사촌언니(나이서른즈음)가 준비하고,
할머니의 연세를 감안하여 비교적 편한 여행코스로 스케쥴을 짜서,
우리는 너무 편하게 다녀온 2박3일간의 가족여행+자유여행.
현지가이드가 데리고간 식당들 요리도 대부분 우리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었다.
 



'중국 속의 유럽'이라는 청도.
일명 '양꼬치엔 칭따오'로 출발~



청나라말 청도가 독일의 지배시기에 지어진 독일식 건축물들과 맥주공장.
그리하여 어느덧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게된 칭따오 맥주공장.




장차 이나라의 주당꿈나무.



대륙의 천막 스케일.

상가 거리의 위를 모두 천막으로 둘러친 중국 청도 천막성.
잘은 모르겠지만, 총연장거리가 2km 안팎이 되는듯 싶다.




연서의 틈새 시장 공략

야트막한 소어산공원 전망대 위에는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바다 풍경과, 360도 둘러봐도 모두 독일유럽풍의 건물들로 경관이 좋다.





물반고기반.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았던 해천만 온천 리조트.





사진뷰어로 다음다음다음 이어서 보다가 깜딱 놀랐던 사진.. 





 
보면 볼수록 무서운 하트..
계속 보면 왠지 모르게 시선이 몽롱해 지면서 피가 쏠리는 느낌





무서웠던 그 느낌들 편안한 자세로 지워버리고,




호텔 수영장에서 또 물놀이




호텔 체크아웃




청도 시내의 카페거리.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




집으로 돌아오는 콜밴 맨뒷좌석에서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