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물어서
라고 대답하면
라고 되돌아오는 보편적인 반응.
하나야 --> 둘째는 언제 낳아?
딸 하나야 --> 둘째는 언제 낳아? 둘째는 아들 낳아야겠네.
아들 하나야 --> 둘째는 언제 낳아? 하나는 외로워서 안돼.
둘이야 --> 셋째는 안낳아?
아들 하나,딸 하나야 --> (긍정적) 딱 좋은데?
아들 하나,딸 하나야 --> (부정적) 동성형제가 키우기도 좋고, 지들끼리도 더 좋다던데.
딸 둘이야 --> 아들 하나 더 낳아야겠네.
아들 둘이야 --> 엄마(아빠)한테 딸은 꼭 있어야 되는데.
셋이야 --> 어떻게 키우려고 셋씩이나?
아이가 둘이라면,
아들 딸 하나씩 골고루가 가장 이상적일것 같다.
부럽다 도희.
일상